개성공단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오늘(23일) 남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 사 대표와 직원 등 3백여 명은 입주기업들을 살리고
남북 평화와 협력을 위해 개성공단 가동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며 이를 허용해줄 것을 남북한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 현지의 공장과 설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3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신청했지만 남북간 실무회담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 때문에 무산됐습니다.
VOA 뉴스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 사 대표와 직원 등 3백여 명은 입주기업들을 살리고
남북 평화와 협력을 위해 개성공단 가동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며 이를 허용해줄 것을 남북한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 현지의 공장과 설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3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신청했지만 남북간 실무회담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 때문에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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