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오늘 (24일) 중국 제조업 부진에 대한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5월 중국 제조업 생산이 일곱 달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뒤, 일본 니케이 지수가 7.3% 떨어졌습니다.
이는 쓰나미가 일어난 지난 2011년 3월 이후 가장 큰폭의 니케이 지수 하락세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평균 2% 이상 떨어졌습니다.
VOA 뉴스
5월 중국 제조업 생산이 일곱 달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뒤, 일본 니케이 지수가 7.3% 떨어졌습니다.
이는 쓰나미가 일어난 지난 2011년 3월 이후 가장 큰폭의 니케이 지수 하락세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평균 2% 이상 떨어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