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 3척이 오늘(14일) 센카쿠 열도 12해리 해역에 진입했습니다.
중국은 해당 지역을 댜오위다오로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 아침 중국 해양감시선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센카쿠 12해리 수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이 나가라고 경고했지만 중국 해감선은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항해했습니다.
일본이 지난해 9월 센카쿠를 국유화한 뒤 중국은 일상적으로 이 수역을 항해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뿐 아니라 타이완도 센카쿠 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중국은 해당 지역을 댜오위다오로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 아침 중국 해양감시선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센카쿠 12해리 수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이 나가라고 경고했지만 중국 해감선은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항해했습니다.
일본이 지난해 9월 센카쿠를 국유화한 뒤 중국은 일상적으로 이 수역을 항해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뿐 아니라 타이완도 센카쿠 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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