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는 오늘 (14일) 적 도발에 대비한 방어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는 부대 창설 2주년을 맞아 해상과 공중으로부터 있을 수 있는 적의 기습강점과 화력도발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한국 군 장병 5천여 명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의 기동헬기와 수송기 등 항공기 10여 대, 해군작전사령부의 함정 4 척, 서북도서 방위사령부의 K-9 자주포와 130mm 다연장 로켓 등이 동원됐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는 부대 창설 2주년을 맞아 해상과 공중으로부터 있을 수 있는 적의 기습강점과 화력도발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한국 군 장병 5천여 명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의 기동헬기와 수송기 등 항공기 10여 대, 해군작전사령부의 함정 4 척, 서북도서 방위사령부의 K-9 자주포와 130mm 다연장 로켓 등이 동원됐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