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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외교관 강제 추방


미국 수도 워싱턴의 시리아 대사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수도 워싱턴의 시리아 대사관 건물. (자료사진)
미 국무부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가 파견한 외교관의 미국 입국을 불허했습니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VOA에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자국 국민들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시리아 외교관에 대해 입국을 제한하는 것이 미 정부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시리아 외교관인 알리 다흐만이 현재 워싱턴 국제 공항에 머물고 있으며, 시리아로 추방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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