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과 북한 핵문제를 논의한다고 일본 언론이 2일 보도했습니다.
이하라 국장은 오는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6자회담의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다른 중국 관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그리고 일본인 납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하라 국장은 지난달 23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 만나 북한 핵문제를 논의한 바있습니다.
VOA 뉴스
이하라 국장은 오는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6자회담의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다른 중국 관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그리고 일본인 납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하라 국장은 지난달 23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 만나 북한 핵문제를 논의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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