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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영훈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 "2013 통일 의식 조사, 개성공단 유지 의견 많아"


Olympic and Paralympic track star Oscar Pistorius reacts as he listens to Judge Thokozile Masipa's verdict at the North Gauteng High Court in Pretoria, Sept. 11, 2014. 
Olympic and Paralympic track star Oscar Pistorius reacts as he listens to Judge Thokozile Masipa's verdict at the North Gauteng High Court in Pretoria, Sept. 11, 2014. 
한국민들은 북한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개성공단은 계속 유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송영훈 선임연구원을 전화로 연결해 통일의식에 관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 송영훈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 2013 한국민 통일 의식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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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통일에 관한 한국민들의 의식을 알아보는 ‘2013 통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셨는데, 이 조사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문) 오는 14일 개성공단 7차 실무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식이 상당히 많았군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문) 개성공단 운영은 찬성하지만 반면 북한을 적대대상으로 보는 의식은 꽤 증가했죠? 왜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문) 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박근혜 정부와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의견도 작년보다 높아졌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문) 통일에 대한 의식조사도 실시됐는데, 현재 한국민들은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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