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가 14일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킨 가운데, 이 과정에서 100여 명 이상이 숨진 것으고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최악의 유혈 사태
![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이 카이로에서 군부 세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https://gdb.voanews.com/f05c3319-14a4-45a6-b63d-78eedd3eb243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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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이 카이로에서 군부 세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군경이 한 여성과 대화하고 있다.](https://gdb.voanews.com/4d6f7088-df05-4798-9857-a73ef0e8f09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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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농성을 벌이는 가운데, 군경이 한 여성과 대화하고 있다.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르시 지지세력이 군경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경찰차가 불에 타고 있다.](https://gdb.voanews.com/77b39823-9756-4621-a362-7090db40c80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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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르시 지지세력이 군경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경찰차가 불에 타고 있다.
![14일 이집트 군부 세력에 대항하는 카이로의 시위대가 경찰차를 다리 아래로 밀어내고 있다.](https://gdb.voanews.com/abc5c568-fe71-4499-b087-9876a3c4f288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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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군부 세력에 대항하는 카이로의 시위대가 경찰차를 다리 아래로 밀어내고 있다.
![14일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벌어진 무르시 지지 농성을 해산시키기 위해 출동한 군경이 손에 코란을 들고 있다.](https://gdb.voanews.com/76587479-f28e-4013-bc11-2974ea8bde13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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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 대학 인근에서 벌어진 무르시 지지 농성을 해산시키기 위해 출동한 군경이 손에 코란을 들고 있다.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무르시 지지 세력이 군부 진압을 피해 흩어지고 있다.](https://gdb.voanews.com/63ded8ea-aa4a-475f-9c0a-7fe4789b6ac3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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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무르시 지지 세력이 군부 진압을 피해 흩어지고 있다.
![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연좌농성을 벌이던 장소인 카이로 대학 인근 가건물이 군부의 진압으로 불에 타고 있다.](https://gdb.voanews.com/f35c0a85-f0b5-4b5d-8349-c6ab78e293a2_w1024_q10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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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이 연좌농성을 벌이던 장소인 카이로 대학 인근 가건물이 군부의 진압으로 불에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