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긴장 조성을 자제하고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한국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12일) 서울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북한의 핵 위협은 여전히 지역안보에 불안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핵 문제가 북한이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변화를 선택한 버마의 길을 따라 북한 역시 변화의 길로 나설 때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북한의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류 장관은 오늘(12일) 서울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북한의 핵 위협은 여전히 지역안보에 불안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핵 문제가 북한이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변화를 선택한 버마의 길을 따라 북한 역시 변화의 길로 나설 때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북한의 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