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에 있는 해군 시설에서 오늘 (16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미 해군은 용의자가 오전 8시20분께 해군체계사령본부에서 총3발을 발사했으며 아직 현장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1명은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미 의회에서 불과 2 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약 3천명이 근무하고 있는 해군체계사령본부는 잠수함을 비롯한 각종 전투체계를 유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VOA 뉴스
미 해군은 용의자가 오전 8시20분께 해군체계사령본부에서 총3발을 발사했으며 아직 현장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 1명은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미 의회에서 불과 2 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약 3천명이 근무하고 있는 해군체계사령본부는 잠수함을 비롯한 각종 전투체계를 유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