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어제 (23일) 2건의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5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수니파 이슬람교도들의 거주지인 아자미야 마을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외에 30여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지난 3일간 어제 공격을 포함해 모두 3건의 장례식장을 겨낭한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22일에도 수니파 이슬람교도 장례식에서 폭탄 공격이 일어나 12명이 숨졌고, 하루 앞선 21일에는 시이파 이슬람교도의 장례식에서 연쇄 폭탄 공격이 일어나73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VOA 뉴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수니파 이슬람교도들의 거주지인 아자미야 마을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외에 30여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바그다드에서는 지난 3일간 어제 공격을 포함해 모두 3건의 장례식장을 겨낭한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22일에도 수니파 이슬람교도 장례식에서 폭탄 공격이 일어나 12명이 숨졌고, 하루 앞선 21일에는 시이파 이슬람교도의 장례식에서 연쇄 폭탄 공격이 일어나73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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