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함대 소속 조지워싱턴 항모 강습단이 참여하는 미-한-일 해상훈련이 오는 8일부터 사흘간 한국 남해 상에서 실시됩니다.
훈련 내용에는 해상기동과 수색-구조 훈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측 전력으로는 9만 7천 톤급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와 유도탄 순양함 ‘앤티텀호’, 유도탄 구축함 ‘프레블호’ 등이 참가합니다.
한국측 전력으로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호위함 등이, 일본 해상자위대에서는 이지스함과 호위함 등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는 이번 연합 해상훈련이 1년에 2~3차례 미 항모가 입항할 때 실시하는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훈련 내용에는 해상기동과 수색-구조 훈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측 전력으로는 9만 7천 톤급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와 유도탄 순양함 ‘앤티텀호’, 유도탄 구축함 ‘프레블호’ 등이 참가합니다.
한국측 전력으로는 이지스함과 구축함, 호위함 등이, 일본 해상자위대에서는 이지스함과 호위함 등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는 이번 연합 해상훈련이 1년에 2~3차례 미 항모가 입항할 때 실시하는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