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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농경연 권태진 박사 "북한 수확 지난해 보다 개선"


지난해 9월 북한 개성 인근 농경지의 가을 옥수수 걷이. (자료사진)
지난해 9월 북한 개성 인근 농경지의 가을 옥수수 걷이. (자료사진)
북한의 올 가을 곡물수확과 식량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국의 농업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의 권태진 박사를 전화로 연결해 올 가을 북한의 식량 수확 전망과 식량 가격 동향, 포전제 실시 여부와 그 실효성 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오디오 듣기]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의 권태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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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올 가을 북한 수확량 전망이 어떤가?

문) 올 여름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어느 정도 인가?

문) 올해 비료 등 농자재 부족을 겪지는 않았는가?

문) 북한에서 농민이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잉여 수확분을 처분할 수 있게 농업개혁을 추진했는데,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됐는가?

문) 북한 당국이 포전제를 한다는데, 사실인지, 실효성이 있겠는지?

문) 현재 북한 식량 가격 동향은?

문) 북한의 올해 중국 등에서의 곡물 수입 동향은 어떤가?

문) 김정은 정권이 ‘인민생활 향상’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데, 실제로 주민들의 식량 사정에 정책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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