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병대사령부는 어제 (24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서북도서 지역에서 적 도발에 대비한 도서방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겸하고 있는 해병대사령부가 주도하고 육-해-공군이 지원한 이번 훈련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부대 5천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서북도서 지역에서 적의 기습 도발과 강점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한 합동작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겸하고 있는 해병대사령부가 주도하고 육-해-공군이 지원한 이번 훈련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부대 5천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서북도서 지역에서 적의 기습 도발과 강점 등 각종 상황에 대비한 합동작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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