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오늘 (6일) 남북한 종교 행사를 위한 천태종 관계자 21 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측 천태종 관계자들은 내일 개성 영통사 낙성 8주년과 대각국사 의천 912주기 열반 다례제에서 합동법회를 연 뒤 오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비정치, 비군사 분야의 사회문화교류로 연례적으로 추진돼 온 순수한 종교행사인 점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남측 천태종 관계자들은 내일 개성 영통사 낙성 8주년과 대각국사 의천 912주기 열반 다례제에서 합동법회를 연 뒤 오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비정치, 비군사 분야의 사회문화교류로 연례적으로 추진돼 온 순수한 종교행사인 점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