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의 세 번째 차기 호위함인 ‘전북함’이 오늘 (13일) 울산에서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전북함은 신형 3차원 레이더와 어뢰 음향대항 체계 등을 갖추고 있고 해상작전 헬기도 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속력 30노트, 승조원은 120여 명입니다.
또한 우수한 대함, 대잠, 대공 능력을 보유해 대북 억지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의 차기 호위함은 현재 작전운용 중인 호위함과 초계함의 대체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 척이 건조될 계획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전북함은 신형 3차원 레이더와 어뢰 음향대항 체계 등을 갖추고 있고 해상작전 헬기도 운용할 수 있으며 최대 속력 30노트, 승조원은 120여 명입니다.
또한 우수한 대함, 대잠, 대공 능력을 보유해 대북 억지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의 차기 호위함은 현재 작전운용 중인 호위함과 초계함의 대체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 척이 건조될 계획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