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고위급 정부 관료가 고향 마을에서 괴한으로부터 저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리비아 정부 당국은 하싼 알 드로위 산업부 부장관이 어제(11일) 고향 시르테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교도인 드로위 부장관은 저격 당시 시르테 한 시장 부근에서 저녁 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 뒤 아직까지 범행을 싣인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독재자 무아마르 가다피 정권이 붕괴된 뒤 리비아에서는 각종 폭력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군대나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한 암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리비아 정부 당국은 하싼 알 드로위 산업부 부장관이 어제(11일) 고향 시르테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교도인 드로위 부장관은 저격 당시 시르테 한 시장 부근에서 저녁 기도를 드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 뒤 아직까지 범행을 싣인하는 단체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독재자 무아마르 가다피 정권이 붕괴된 뒤 리비아에서는 각종 폭력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군대나 정부 관료들을 대상으로 한 암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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