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위구르족 경제학자인 일함 토티의 석방을 요구하는 탄원서에 대한 서명 운동이 오늘(21일)시작됐습니다.
민쭈대학교수인 토티는 위구르족에 대한 정부 정책에 비판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그는 약 일주일 전 공안에 의해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아직 그에 대한 혐의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교부는 그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티베트인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인 체링 외서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탄원서에 현재까지 1천1백여명이 서명했습니다.
토티는 과거에 사회불안을 선동한 혐의로 구금되고 출국을 금지 당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민쭈대학교수인 토티는 위구르족에 대한 정부 정책에 비판적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그는 약 일주일 전 공안에 의해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아직 그에 대한 혐의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교부는 그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티베트인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인 체링 외서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탄원서에 현재까지 1천1백여명이 서명했습니다.
토티는 과거에 사회불안을 선동한 혐의로 구금되고 출국을 금지 당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