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는 다음 달 17일부터 3월7일까지 뉴질랜드 해역에서 실시되는 14개국 연합 기뢰대항전 훈련에 참가한다고 오늘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서태평양 연안국 해군 간 유사시 해상교통로 확보와 기뢰대항전, 폭발물 처리 작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됩니다.
한국 해군 훈련전대는 기뢰부설함인 3천5백t급 원산함 장병 160여 명과 특수전전단 폭발물 처리대 2개팀 10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한국 해군이 서태평양 기뢰대항전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네 번째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이번 훈련은 서태평양 연안국 해군 간 유사시 해상교통로 확보와 기뢰대항전, 폭발물 처리 작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됩니다.
한국 해군 훈련전대는 기뢰부설함인 3천5백t급 원산함 장병 160여 명과 특수전전단 폭발물 처리대 2개팀 10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한국 해군이 서태평양 기뢰대항전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네 번째입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