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반부패 운동인 ‘신공민 운동’ 소속 인권 운동가 4명이 공공질서를 해친 혐의로 오늘 (27일) 법정에 섰습니다.
앞서 이 운동을 시작한 중국의 저명한 인권 운동가 쉬즈융은 어제 같은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신공민 운동’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공직자의 재산 공개를 요구해왔습니다.
한편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은 중국 정부가 해당 인권 운동가들을 즉각 석방하고, 국제사회와 약속한 규범에 따라 자유에 대한 모든 제한을 풀라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마흔 살인 쉬즈융은 법대 교수 출신이며, 그의 변호사는 이번 재판이 “근본적으로 불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앞서 이 운동을 시작한 중국의 저명한 인권 운동가 쉬즈융은 어제 같은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신공민 운동’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공직자의 재산 공개를 요구해왔습니다.
한편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은 중국 정부가 해당 인권 운동가들을 즉각 석방하고, 국제사회와 약속한 규범에 따라 자유에 대한 모든 제한을 풀라고 촉구했습니다.
올해 마흔 살인 쉬즈융은 법대 교수 출신이며, 그의 변호사는 이번 재판이 “근본적으로 불법”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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