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기도 연천군은 북한의 산림녹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양묘장 조성을 추진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오는 3월 중 대상 부지를 확정하고 만 3천여 ㎡ 규모의 대북지원형 묘목 증식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연천군의 이 같은 계획은 북한의 산림 황폐화로 발생할 수 있는 접경지역의 자연재해를 막고 비무장지대, DMZ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섭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연천군은 오는 3월 중 대상 부지를 확정하고 만 3천여 ㎡ 규모의 대북지원형 묘목 증식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연천군의 이 같은 계획은 북한의 산림 황폐화로 발생할 수 있는 접경지역의 자연재해를 막고 비무장지대, DMZ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섭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