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15번째 유도탄 고속함인 ‘박동진함’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할 450톤급 ‘박동진함’은 함대함 유도탄과 76㎜ 함포 등을 탑재했으며 연안 방어와 초계작전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4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 가능하며 최대 속력 시속 74km로, 스텔스 기능과 방탄 기능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 박동진 중사는 6.25 한국전쟁 당시 영흥도 탈환 작전에서 전사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할 450톤급 ‘박동진함’은 함대함 유도탄과 76㎜ 함포 등을 탑재했으며 연안 방어와 초계작전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4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 가능하며 최대 속력 시속 74km로, 스텔스 기능과 방탄 기능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 박동진 중사는 6.25 한국전쟁 당시 영흥도 탈환 작전에서 전사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