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이 영국제 초정밀 다목적 레이더 24 대를 도입해 전투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군 소식통은 영국 플렉스텍사의 초정밀 레이더 24 대를 도입했으며 일부 시험에서 탐지 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 가격이 미화로 약 29만 달러인 이 레이더는 4km 거리에 있는 지상 병력과 10km 거리에 있는 이동 병력을 탐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 군은 현재 배치된 레이더로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 탐지에 제약이 있어 영국 플렉스텍사 측에 소형 무인기 탐지율을 높이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한국 군 소식통은 영국 플렉스텍사의 초정밀 레이더 24 대를 도입했으며 일부 시험에서 탐지 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 가격이 미화로 약 29만 달러인 이 레이더는 4km 거리에 있는 지상 병력과 10km 거리에 있는 이동 병력을 탐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 군은 현재 배치된 레이더로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 탐지에 제약이 있어 영국 플렉스텍사 측에 소형 무인기 탐지율을 높이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