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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미·중 6자대표, 뉴욕서 생산적 대화'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4일 뉴욕 유엔주재 미국대표부를 방문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4일 뉴욕 유엔주재 미국대표부를 방문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14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다웨이 대표가 이날 데이비스 대표와 한 차례 더 만난 뒤 16일 워싱턴으로 출발하며 17일 데이비스 대표를 비롯한 미국 당국자들과 회담을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미국과 중국이 북한 비핵화의 본질적인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한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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