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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8일 또 연쇄 폭탄 공격, 18 명 사망


Para migran menunggu turun dari kapal “Rio Segura” di Pozzallo, Sisilia, Italia.
Para migran menunggu turun dari kapal “Rio Segura” di Pozzallo, Sisilia, Italia.
이라크에서 다시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8 명이 사망하고 65 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북동부 디야라주의 자루라 시내에 있는 쿠르드애국동맹(PUK) 지역사무소 밖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르드애국동맹은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입니다.

당국은 비상 인력이 폭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추가로 폭탄이 폭발해 피해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은 아직 없습니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앞서 7일 연쇄 폭탄 공격이 발생해 60여 명이 사망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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