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대구 북한이주민지원센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한국 날! 덥다~ 덥다~ 해도 이 도시의 더위는 그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한 낮에는 바깥을 나서는 것도 망설여질 정도로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새로운 정착을 준비하는 탈북자들의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한국에 정착한지 이제 2~3달에 불과한 탈북자에서부터 이 지역에 정착한 750여명의 탈북자들에게 든든한 친정이자, 쉼터가 되어 주는 곳 ‘대구 북한이주민지원센터’의 새 탈북자들의 ‘지역적응교육’ 수료식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전체 에피소드
-
2015년 6월 25일
한국전 65주년 기념, 참전용사 경험 듣는 토론회 열려
-
2015년 6월 24일
탈북 여성 위한 산모 교실
-
2015년 6월 22일
중국어 구사 탈북자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관심
-
2015년 6월 19일
통일 대비 남북 경제협력 토론회 열려
-
2015년 6월 18일
탈북 화가와 대학생들, '탈북의 순간' 전시회 열어
-
2015년 6월 15일
탈북자 등 다문화 가족 무료 합동결혼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