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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악기 ‘소해금’으로 한국에서 유명인사가 된 박성진씨. 하고 싶은 노래. 연주하고 싶은 음악. 누구의 간섭도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는 박성진씨는 이제 한국 생활 7년차의 탈북자입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자신을 자유세상으로 이끌어준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살고 싶다는 탈북음악가 박성진씨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