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8m' 개봉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한국 영화관에서 상영을 시작한 영화 ‘48m’ 소식입니다. 영화 ‘48m’는 북한 양강도 혜산과 중국 장백현 사이의 압록강 최단거리 48m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탈북자들의 생사를 가르는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 영화인데요. 지난해 가을 미국 의회와 UN에서 특별시사회가 열리기도 했었는데, 제작된지 10개월만에 지난 4일, 한국영화관에서 공식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영화 48m 상영을 앞두고 열린 언론시사회 현장에 도성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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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5일
한국전 65주년 기념, 참전용사 경험 듣는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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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4일
탈북 여성 위한 산모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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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중국어 구사 탈북자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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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
통일 대비 남북 경제협력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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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8일
탈북 화가와 대학생들, '탈북의 순간'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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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탈북자 등 다문화 가족 무료 합동결혼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