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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자들의 열린 대화를 강조하는 공감스피치강사! 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인 부산YWCA 하나센터의 사회복지사 김미영씨의 두 번째 정착이야기. 17살 처녀가 두만강을 건넜다가 인신매매를 당하고 22살의 임신부가 되어 한국을 찾아온 사연. 한국에서 지원하는 생활비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을 위해 도전했던 부산사람이 된 김미영씨의 제2의 고향 자랑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