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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김순옥씨의 첫 번째 이야기. 함경북도 고원에 살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중국을 다녀오다 2번의 북송을 당하고, 2000년 두만강을 건너 탈북을 했다. 월급받는 보람, 가정살림 늘려가는 주부로서의 재미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