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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케이블 TV방송사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정아씨는 북한의 여장교였다. 고향은 청진. 가난과 어려운 가정상황의 돌파구로 중국으로 탈북을 했고, 2009년 한국에 정착을 했다. 북한의 실상을 이야기하는 전문 출연자로 방송을 하며 통일의 꿈을 키워간다는 김정아씨. 옷장사를 하던 고향친구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키워갔다는 김정아씨의 첫 번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