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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집 낸 탈북 시인 이가연 (1)


두 번째 시집 낸 탈북 시인 이가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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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두 번째 시집출간 기념회를 열었던 이가연씨는 탈북 시인이다. 한국에 도착했던 순간부터 시로 쓰고 싶은 많은 것들을 갖게 됐다는 이가연씨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기도 하다. 암에 걸린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러 청진 고모댁으로 향했던 이가연씨. 돈을 벌어오자는 마음에 두만강을 건넜던 것이 한국행으로 이어졌다. 2010년 10월 한국에 도착해 그 이듬해 공모전을 통해 시인에 등단한 이가연씨의 첫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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