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오늘 (27일) 힌두교 행사 도중 압사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습니다.
방글라데시 경찰은 나라얀간지 지구를 흐르는 브라마푸트라강 제방 시설의 라지갓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여성 7명과 남성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다카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이 지역에서는 해마다 수 천 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모여 목욕을 하는 종교의식이 치러집니다.
VOA 뉴스
방글라데시에서 오늘 (27일) 힌두교 행사 도중 압사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습니다.
방글라데시 경찰은 나라얀간지 지구를 흐르는 브라마푸트라강 제방 시설의 라지갓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여성 7명과 남성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다카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이 지역에서는 해마다 수 천 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모여 목욕을 하는 종교의식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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