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문제와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한 제5회 북한인권 국제영화제가 내일 (2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합니다.
북한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23~24일 이틀 간 서울 대한극장에서 6개국에서 출품한 19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북한인권국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북한인권의 현실과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됐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