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북한인권법 시행에 따라 어제(28일) 서울에서 북한인권기록센터를 출범시켰습니다. 서두현 초대 센터장을 전화로 연결해 북한인권기록센터 출범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북한인권기록센터가 출범하게 된 배경부터 말씀해주세요.
문) 북한인권기록센터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문) 앞으로 북한인권기록센터의 활동이 북한인권 상황 개선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문) 그동안 탈북자 조사를 민간에 위탁해 왔기 때문에 전문성측면에서 민관 협력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 북한은 한국 통일부의 북한인권 관련 조직 개편에 대해 반통일적 행태라며 맹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 서 센터장께서 초대 센터장으로서 앞으로 역점을 두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지금까지 서울에 문을 연 한국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서두현 초대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