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김형수씨, 바다와는 조금 떨어진 서울에 살면서도 싱싱한 활어와 각종 수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종종 찾곤 했는데요. 탈북자 김형수씨, 오늘은 싱싱한 생선회와 수산물을 사기 위해 모처럼 노량진 수산시장을 간다고 합니다. 일반 동네와는 어느 정도 가격차이가 있는지, 어떤 해산물을 구입하는지...경제가 보인다, 오늘 시간에는 탈북자 김형수씨의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