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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북한] 평양 봄철국제상품전람회

제20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22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렸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25일까지 진행되는 전람회에는 북한과 벨라루스, 중국, 이란,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쿠바, 타이완 등 여러 나라와 지역 회사들이 출품했다. 박웅식 조선국제전람사 사장은 개막연설에서 전람회가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발전을 추동하는 행사로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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