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오늘 (9일) 하마스 대원 2명이 사망했다고 가자 지구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전날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포에 대응해 이날 새벽 네 개의 하마스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습은 하마스 무장조직의 무기고와 무기 제조공장을 겨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에서는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공식 인정에 대응한 ‘분노의 날’시위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