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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세계 150여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은 북한의 소행이라고,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다양한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최대의 압박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