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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간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주식 투자, 어디로?


[보아가 간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주식 투자,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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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국제적 불안 요인이 가중되는 가운데, 개미 투자자들은 고민이다. 팔까, 살까, 아니면 좀 더 지켜볼까?

코로나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동학 개미’들의 고민이 커진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불안정성 커지는 정세.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된 주식·코인 등 투자 열기에도 영향 줄 전망.


양민우 / K증권 차장
“2022년이 특히, 매년 그렇지만 시장 변동성이 크고 챌린지(도전)가 굉장히 많은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코인이든 주식이든 아니면 다른 자산이든 단기적으로 너무 무리하게 수익을 쫓지않는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방법’이 뭔지 개미들은 불안하다.

김성훈 / 대학생·주식 투자자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금리 인상을 하는 기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장이 20년이나 21년과 같이 큰 폭의 업사이드는 제한적일 거라고 생각하고, 실적이나 가치가 있는 주식들이 각광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적 중심’ ‘가치 투자’ 배우려는 움직임 활발.

김주영 / 성균관대 투자동아리 ‘스타’ 학회장
“코로나(사태)가 하나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들이 요즘에 많지 않습니까? 젊은 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서 (안전한) 투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예탁금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개인의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이 어느때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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