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부 장관의 방중에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8일 양국 상무부가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는 레이몬도 장관의 중국 방문 희망에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선 2일 레이몬도 장관은 미 블룸버그 통신에 올해 중국 방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언론은 중국 상무부의 이번 입장이 미-중 관계의 악화 원인이 미국에 있다고 지적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의 발언과 매우 상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