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3일 왕이 외교부장의 미국 방문 가능성과 관련해 미국과 소통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지난 1일 미 국무부는 왕 부장을 워싱턴에 공식 초청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이번 초청을 받아들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아직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