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이 점쳐지는 가운데 제3당 후보가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여성을 부인으로 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최근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도전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