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확장억제 최강...전술핵 재배치 배제 말아야
첫 미한일 3국 공중 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전직 고위관리들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핵추진 항공모함과 전략핵잠수함에 이어 B-52를 전개하면서 미국이 실제로 억지력을 제공할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이 핵태세를 재검토하는 가운데 한국에 전술핵 재배치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프레드 플라이츠 (전 백악관 NSC 비서실장), 메리 베스 롱 (전 국방부 국제안보 차관보)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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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4일
[워싱턴 톡] “고도화하는 북핵 위협 대응해 미 핵 카드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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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워싱턴 톡] “한국 핵무장 실익 없어…북핵 사용 시 정권 종말 발언,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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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1일
[워싱턴 톡] 퇴색하는 ‘북한 비핵화’…한국에 핵 저장시설·전술핵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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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4일
[워싱턴 톡] ‘북한 비핵화’ 불가능…‘미한 동력’ 약화되면 미일 밀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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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7일
[워싱턴 톡] “역사문제 국내 정치 이용 안 돼…‘통일 독트린’ 접근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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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0일
[워싱턴 톡] “타이완 급변 사태 시 한일 역할 달라…한국, 북한 위협 억제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