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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부총통 당선인, 방미 중”


라이칭더(왼쪽) 타이완 총통 당선인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 (자료사진)
라이칭더(왼쪽) 타이완 총통 당선인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 (자료사진)

샤오메이친 타이완 부총통 당선인이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신문과 `로이터’ 통신 등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익명의 타이완 관리를 인용해 샤오 당선인이 이번주 미국에 도착했으며, 개인물품을 챙기는 일을 포함한 “개인 여행”으로 일정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샤오 당선인은 2020년부터 타이완 총통 선거 출마 전인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실질적인 타이완대사 역할(주미 타이완대표)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타이완 총통실과 샤오 당선인이 소속한 민진당은 관련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샤오 당선인은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과 함께 오는 5월 20일 공식 취임합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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