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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제재는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실효적 도구라고 앤서니 루지에로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북한담당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반면 제니 타운 스팀슨센터 한국 국장은 지금까지 제재의 역할이 지나치게 강조돼 온 것은 잘못된 접근법이라며, 북한과 상호 신뢰를 높이는 창의적인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