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미국 전직 관리들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북한의 핵 보유는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핵 개발은 막지 못하고 동맹의 핵 개발만 막는다는 일각의 비난엔 북 핵시설 공격을 반대한 건 한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일본 신임 총리가 제안한 ‘아시아판 나토’는 실현 가능성이 적다면서도 미한일 등의 협력은 중국의 타이완 침공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데니스 와일더 (Dennis Wilder, 전 백악관 NSC 아시아 선임보좌관), 마크 피츠패트릭 (Mark Fitzpatrick, 전 국무부 비확산 담당 부차관보)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
-
2024년 9월 21일
[워싱턴 톡] “북핵과 공존 모색해야 vs ‘핵 도미노’ 촉발될 것”
-
2024년 9월 14일
[워싱턴 톡] “고도화하는 북핵 위협 대응해 미 핵 카드 활용해야”
-
2024년 9월 7일
[워싱턴 톡] “한국 핵무장 실익 없어…북핵 사용 시 정권 종말 발언, 효과적”
-
2024년 8월 31일
[워싱턴 톡] 퇴색하는 ‘북한 비핵화’…한국에 핵 저장시설·전술핵 둬야
-
2024년 8월 24일
[워싱턴 톡] ‘북한 비핵화’ 불가능…‘미한 동력’ 약화되면 미일 밀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