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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택 2024] 허위 정보 확산 속, 허리케인 피해자 지원 노력 박차


[미국의 선택 2024] 허위 정보 확산 속, 허리케인 피해자 지원 노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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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플로리다주의 허리케인 밀턴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전력망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5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호와 복구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허위 정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관리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취재: 베로니카 발데라스 이글레시아스 Veronica Balderas Igles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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