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43개국이 유엔 안보리에 북한의 올해 정제유 수입 상한선이 이미 초과됐다며 공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영국은 북한의 불법 선적 등 제재 회피에 연루되지 말라는 경고를 해운업계에 발표했고, 유럽연합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첫 제재 대상에 북한을 포함시키는 등 전방위 대북 압박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자위적 핵 억제력’을 강조하며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북한을 둘러싼 상황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마이클 오핸런 (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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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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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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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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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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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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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