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3년 만에 복귀한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은 ‘인권’이라면서 북한인권결의안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북한인권결의안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그 배경과 향후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또 미국 연방법원이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역대 최대 규모인 23억 달러 배상 판결을 내린 배경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올리비아 에노스 (Olivia Enos,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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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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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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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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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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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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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